단체 및 개인전 | (우계)유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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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무원미술협회 작성일20-11-04 17:11 조회2,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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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선생 시 우음(偶吟)-우연히 읆조리다 70×140cm 화선지, 먹
題詩寄與祇林客 (제시기여기림객) / 物外光陰爾自娯 (물외광음이자오)
爲問山花開早晩 (위문산화개조만) / 老夫乘興飮提壺 (노부승흥음제호)
시를 써서 불사의 객에게 부쳐주거니와 / 속물 밖의 광음을 너는 혼자 즐기고 있다
산 꽃이 언제 피어나는지 묻거니와 / 노부는 흥이 솟는대로 술병 들고가서 마시련다
송당 유홍선생 시 35×70cm 화선지, 먹
夢中作(몽중작) 꿈 속에서 지은 글
鳥劈江烟色 (조벽강연색) / 人行岸竹聲 (인행안죽성)
禪扉敲月下 (선비교월하) / 寒磬出西榮 (한경출서영)
새는 강의 연기빛을 가르고 / 사람은 대나무 소리나는 언덕길을 걸어가네
중은 달빛아래 사립문을 두드리고 / 찬 경쇠의 소리는 서쪽 처마 끝에서 나더라
夏日閑坐 (하일한좌) 서기 선생 詩Ⅰ50×125cm
無數山蟬躁夕陽 (무수산선조석양) 高峰影裏坐陰凉 (고봉영리좌음량)
石邊偶看淸泉滴 (석변우간청천적) 風過微聞松葉香 (풍과미문송엽향)
수 많은 산매미 어스름에 울어대는데 높은 봉우리 그림자 시원한 그늘에 앉았네
돌부리서 우연히 맑은 샘물 방울 보노라니 바람결에 솔잎 향이 스쳐 지나가네
雪江(강설) 柳泗先生詩
方塘一曲發靈源 (방당일곡발령원) 形氣爲船道柁牽 (형기위선도타견)
每使主翁能理纜 (매사주옹능리람) 風波隨處獲安全 (풍파수처획안전)
모난 연못 한구비 영원이 발하나니 형기는 배가 되고 도의는 키가 된다
언제나 마음 닻줄을 잘 잡으면 풍파 이는 곳에서도 편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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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우계)유백준
분과	한문서예
소속	전)광주북부경찰서
Phone	010-4605-5411
E-mail	youbjoon@hanmail.net
주소	57232 전남 장성군 서상면 용흥길 271-1
현재 ·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 전남미술대전, 광주미술대전 초대작가 · 전국휘호대회,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 전국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 법학박사, 전남도립대, 호남대 강사 · 한국미술협회, 국제서예가협회 회원 · 광주미협, 국서련, 한국전각협회 회원 · 우계서예원 원장 수상 및 경력 ·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 공무원 미술대전 금상 · 전국서도민전 대상 ·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 ·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 전라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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